브랜드의 발전을 위해 꼭 해결하고 싶은 지금의 과제가 있다면요?
여러가지가 있겠지만, 일단, 그로서리 매장이 안정화되면 좋겠습니다. 그로서리 매장은 여러가지 역할을 해요. 누군가에게는 가까운 식재료 매장이 되고, 누군가에게는 비건 베이커리이기도 하고, 또 잠시 머물 수 있는 카페가 되기도 하면서, 다양한 방식으로 소문나면 좋겠습니다. 간단하지만 맛있는 식사도 가능하고, 식재료 리필도 가능한 곳으로요~
지구샵의 10년 비전이 궁금합니다
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기본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衣ㆍ食ㆍ住에 대한 친환경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 성장하면 좋겠습니다
마지막으로 다음 인터뷰에서 만나고 싶은 브랜드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
자연과 가까워지는 식물생활을 도와주는 브랜드 씨드키퍼의 송다혜 대표님을 만나고 싶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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